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데터(프레데터 시리즈) (문단 편집) == 능력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프레데터1.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프레데터2.gif|width=100%]]}}} || >'''"Not a thing. Not a fuckin trace. No blood, No bodies. We hit nothing."''' >'''"아무것도 없습니다. 염병할 흔적조차 없어요. 핏자국도, 시체도. 아무것도 못 잡았습니다."''' >---- >[[프레데터 1]], 블레인을 저격한 [[정글 헌터]]에게 전 분대가 무차별사격[* [[기관단총]]과 [[소총]]을 비롯하여 [[M134 미니건|미니건]], [[유탄발사기]]의 화력까지 퍼부었다.]을 퍼부었음에도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조지의 보고.[* 사실 이때 프레데터는 광학위장 상태였기에 그나마 먼저 발견한 맥의 사격에 왼쪽 다리를 피격당했지만 그럼에도 해당 지역을 이탈했다.] >'''"That's about 35, 40 feet. No rope, no ladder. The guy weighs about 190, 195 pounds. You couldn't carry him up there?"''' >'''"35, 40피트 높이[* 10~12m 가량.]에서 밧줄도, 사다리도 없이 190~195 파운드[* 80kg 중후반 대의 중량이다.]짜리 덩치를 저 위로 끌어올리는 게 가능해?"''' >---- >[[프레데터 2]], [[시티 헌터(프레데터 시리즈)|시티 헌터]]가 습격한 갱단의 아지트에 매달린 시체를 보며 대니가 한 말 최소 2m 이상의 신장에 못해도 200kg 이상의 체중을 지닌 엄청난 근육질의 거구이다. 처음엔 인간 평균신장의 키에 날렵한 몸매로 된 설정이었으나 위압감이 부족하였으므로 모두 교체되었는데 프레테터 1에서 교체 역을 받은 배우의 키만 2.18m이고 여기에 특수 신발과 분장을 포함하면 240cm 이상에다 상대역인 아놀드가 레전드 보디빌더인 근육맨이었기에 근육포함 이를 모두 뛰어넘는 장신의 거구로 설정이 바뀌었다. 즉 인간이 맨몸으로 어떻게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피지컬을 만들었다. 영화에서도 주인공 더치를 포함한 모든 등장인물들이 프레데터에게 일방적으로 신나게 두들겨 맞고 썰린다. 따라서 기본적인 신장만 해도 배구 선수와 농구 선수들을 확실히 뛰어넘고 근력과 근육량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헤비급의 복서와 레슬러들을 한참 능가함은 물론, 영장류 최강이라는 [[고릴라]]보다도 훨씬 강하다. 2022년 기준으로 최신작인 [[프레이(2022)|프레이]]에선 [[회색곰]] 한 마리를 때려죽인 후 두 팔로 들어올리는 괴력을 보여줬다.[* 참고로 회색곰은 다름아닌 '그리즐리'라고 불리우는 불곰 종류이다. 평균 체중이 250kg 이상 나가고 톤 단위의 힘을 내는 무지막지한 놈이다. 평균 80-100kg인 건장한 남성 여럿이 맨손으로 덤벼도 잡는것 자체가 불가능할 맹수인데(오히려 맨손이면 인간쪽이 전부 끔살당할 확률이 더 높다) 프레데터가 몇번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마지막에 열받아 라이트 스트레이트 한방으로 목을 가격하니 그대로 어이없게 죽어버렸다.][* 이 영화의 곰사냥 장면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곰 습격 장면을 같이 보면 기분이 묘해진다(...).] 맨주먹으로 후려치면 굵직한 나무줄기가 부서져나가고 석조 벽에 큰 금을 낼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다. 그리고 둔할 것 같은 몸집과 달리 스피드도 엄청나다.[* (배우가 입는 분장이 무거운 탓인지) 프레데터가 전신을 드러내고 뛰는 장면에선 그렇게까지 스피드가 부각되지 않지만, 은신 상태에서는 엄청나게 빨리 달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1편에서 딜런을 죽일 때 [[https://www.youtube.com/watch?v=9xofywOoNak&t=93s|먼 거리를 빠르게 달려와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는 모습을 보여줬고(소리주의)]] 프레이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JqxHVfiJlUk&t=155s|보통 인간의 2~3배는 되는 듯한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주었다. 특히 어떤 작품에서든 주인공이 아닌 한 프레데터에게 포착당해 달려서 도망가려고 한 사람은 죄다 순식간에 붙잡혀 살해당했다.] 그런데다 체력까지 좋아서 사냥감을 지속적으로 이동하며 추적하고 장기간 뛰는 능력도 좋다. 지속력만 좋냐 하면 폭발력도 대단해서 서전트 점프로 버스 지붕 정도는 가볍게 올라갈 수 있을 정도고 그럼에도 나무가지에 고양이 마냥 살며시 내려앉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이런 운동을 사냥감 주변에서 펼치고 있음에도 사냥감은 거의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으로 미뤄보아 짐승 같은 조용한 움직임을 취한다는 걸 알 수 있다. 프레데터스에선 땅, 그것도 밤의 숲 바닥을 전력 질주해도 사냥감이 소리를 거의 못 듣는 신들린 [[기도비닉]] 무빙을 보여주는데 프레데터는 2족보행이므로 호랑이 보다 한수 위이다. 거기다 육체의 내구력도 무시무시해서 평범한 권총류 정도는 그냥 씹어버리고 지근거리에서 [[산탄총]]을 맨몸으로 여러발 맞고도 타격은 입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아 전투가 계속 가능하다.[* 프레이의 페럴 프레데터는 1700년대 총기류 위력이 지금보다 떨어짐을 감안해도 헤드샷을 맞고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긴했지만 멀쩡했다. 또한 바로 앞에서 폭탄이 몇 발씩 한꺼번에 터져도 멀쩡한지 프레데터스에서 버서커 프레데터가 그런 모습을 보였다.] 즉 모든 신체능력이 인간 따위를 압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갖가지 맹수의 거의 모든 장점을 합치고 일부 능력은 더욱 상향시켜놓은 (호랑이+코끼리+뱀+인간+말+캥거루 등) 말그대로 우주인스런 스펙을 지녔다. 더욱 무서운 것은 그런 강인한 육체에 인류를 현격하게 상회하는 하이테크 병기로 중무장을 했다는 것. 지능도 매우 높아서 사냥감들의 행동 패턴과 약점을 순식간에 파악한 후 공략하여 공포에 빠트리는 교활함까지도 갖추었다. 신체능력, 기술력, 지능이 합쳐진 성숙한 프레데터 한 개체의 전투력은 매우 높다.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지만 사냥 방식은 주로 기습이다. 열 화상 감지를 통한 시야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열을 숨기지 않는 한 인간은 아무리 위장을 하더라도 위치가 들통날 수 밖에 없다. 반면, 프레데터는 스스로를 투명화시키는 은신 장치가 있기 때문에 쉽게 발각되지 않는다. 프레데터 자체의 전투력과 무기 성능도 강력하지만 사냥꾼으로서의 무시무시함은 이렇게 자신의 위치는 드러나지 않으면서 상대의 위치는 훤하게 알 수 있는 압도적인 정보력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이로 인해 프레데터는 사냥감을 만나면 모습을 감추고 행동을 파악한 다음, 하나씩 처리해나가며 사냥감들(주로 지구인)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 은신 장치를 사용하면 단순히 투명해지는 게 아니라 윤곽이 굴절되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하면 알아차릴 수 있다. 하지만 프레데터가 사냥을 하는 장소는 대개 어둡고, 복잡한 밀림이나 숲이기 때문에 인간의 군복 위장 무늬 같은 기초적인 위장만 해도 찾기 힘든 환경에서 투명에 가깝게 은신한 프레데터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대부분은 언뜻 나무가 움직이는 것으로 그냥 착각할 가능성이 되려 높은 편.[* 1편에서 프레데터를 처음 목격한 아나는 정글이 움직인다는 말을 하였으며, 이후에 목격한 더치 분대도 그렇게 착각했다. 그나마 더치 분대의 일원인 빌리가 날카로운 감으로 지근거리에 있던 은신한 프레데터를 보긴 했으나 착각인가보다 하고 그냥 지나쳐버렸다.] 단, 은신 기술의 약점은 물에 닿으면 위장이 해제된다는 것이다.[* 1편에서는 물에 빠졌다가 간신히 나온 주인공 더치를 따라 헤엄쳐 쫓았다가 물에서 나왔을 때, 2편에서는 부두 갱단 보스를 죽이기 위해 작은 물웅덩이 위로 착지했을 때 은신이 해제되었다.] 또한, 주요 사냥감인 에일리언은 생체 페로몬 감지 기능이 있는지라 프레데터가 은신 장치를 써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에일리언을 사냥하는 프레데터는 모습을 드러낸 채 활동한다. 그런데 최신작인 [[프레이(2022)|프레이]]에서는 강에서 싸워도 지직거리기만 할 뿐 은신이 풀리지 않았다. 이유는 불명. 착용하고 나오는 장비는 [[플라즈마 병기|플라즈마 캐스터]], 리스트 블레이드, 넷건, 콤비 스피어, 스마트 디스크, 메디콤프 등이 있다. 1편의 영향 때문인지 상징적인 무기는 리스트 블레이드와 플라즈마 캐스터. 스마트 디스크는 데미지가 최고이지만, 게임판을 제외하면 프레데터다운 무기로 취급하진 않으며(패러디와 오마주가 별로 없다.) 영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영화)|AVP]]>에서는 [[수리검]]과 같은 모습으로 변형되는 수모(?)를 겪었다. 프레데터는 기본적으로 열을 감지하는 적외선 시야를 가지고 있는데다[* 기계의 힘이 아니라 프레데터 자체가 사막의 뱀처럼 생물학적으로 그러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 헬멧은 그런 시야를 조정해주는 역할을 할 뿐. 다만 1편에서는 가면을 쓰고 있을 때와 벗고 있을 때 시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가면이 없으면 시야가 전반적으로 시뻘겋게 보인다) 그 이후의 시리즈에선 대부분 가면을 벗고 있어도 가면을 쓸 때와 동일한 적외선 시야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쓰고 있는 헬멧으로 정반대인 자외선은 물론 심지어 음파를 감지하여 음원마저도 시각적으로 표시할 수 있게 하는 덕분에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방을 추적할 수 있다. 던져진 물건이 튕겨나온 각도 등을 계산해서 그 물건이 날아온 장소를 예측하는 등의 재주를 부리는 것도 가능.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열 감지에 바탕한 시야이기 때문에 역으로 이게 약점으로 작용해서 체열을 숨길 수만 있으면 사냥감을 감지하지 못한다. 영화 시리즈에서는 진흙을 온 몸에 발라 체열을 숨기거나 역으로 사방에 불을 질러서 열원을 다양하게 만들어 시야를 교란시키는 모습, 혹은 체온을 낮추는 약초를 먹어 열감지를 피하는 모습이 나왔다. 물론 세월이 흘러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런 약점을 극복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2에서는 자외선 탐지로 자외선 서치라이트의 섬광을 감지하고 프레데터스에선 음파탐지로 적의 심장박동을 감지해 찾는 모습도 나온다.[* 이때는 시야가 초록색으로 바뀐다.] 그리고 [[제노모프]]가 나오는 크로스오버 작품에서는 제노모프 전용 시야도 나온다.[* 일반적인 제노모프와 [[페이스허거]] 등은 초록색으로 묘사되지만, [[프레데일리언]]은 다소 노란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된다.] 구체적인 수명은 나오지 않지만 적어도 인간보다 수배는 더 오래 사는 건 분명하다. 2편에서는 그룹의 리더로 보이는 프레데터가 해리건을 전사로 인정해주며 건넨 권총에 새겨진 연도가 1715년인 걸 보면 적어도 300년 이상가는 긴 수명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에인션트나 그랜드 엘더는 1,000년을 넘게 살았다는 설정이다. 종족 자체가 수명이 긴지 상처를 즉석에서 바로 치료할만큼 의료 기술이 발달한 영향인지는 불분명하다.(물론 둘 다일 수도 있다) 이 종족의 삶 자체가 투쟁의 연속이기 때문에 정해진 수명이 없는 대신 전투로 인한 전사로 인해 개체수 조절이 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프레데터의 인구가 어느 정도인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건 없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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